저는 아주아주아주 오랜 신한은행 이용자인데요.

신한은행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그리 특별한 것은 없어요. 1995년에 급히 통장 만들 일이 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신한은행이 있었거든요. 이후에 다니면서는 그냥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와 잘 통하는 것만 같은 느낌때문에 좋아하게 되었고, 계속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신한은행은 웹 서비스를 따라오는 속도도 나쁘지 않아, 그것 역시 저와 궁합이 잘 맞는 편인데요. 맥북을 사용할 때에도 맥용 뱅킹 프로그램이 있었고, 오늘 인터넷 뱅킹에 접속해 보니 아이폰용 어플도 발표했다기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뱅킹 서비스인만큼 무엇보다 보안 문제에 철저할 수 밖에 없을텐데요. 인증서 부분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궁금했는데 아래와 같이 처리해 주더군요.

1.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인증번호가 주어집니다.
2. 신한은행 인터넷 뱅킹에 로그인한 후 S Bank 페이지에 가서 앱에서 받은 인증번호와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합니다.
3. 이후 자신의 공인인증서 번호와 이체비밀번호, OTP 번호 등을 입력한 후 <공인인증서 보내기>를 실행하면 자신의 아이폰에 공인인증서가 설치됩니다.
4. 다시 아이폰의 신한은행 SBank 앱에 들어가면 공인인증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됩니다.


짜잔~  가입완료 되었구요.  

신한은행 S Bank 앱 초기화면은 대략 이렇구요.


예금조회 / 이체 메뉴의 상세 화면입니다. 이제 아이폰으로도 이체 가능한 거? 오~ 정말 신나는군요.  올레~

조금 번거롭긴 했지만, 그래도 무언가 철저한 보안 처리 과정을 지내온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1998년에 인터넷 쇼핑을 통해 6자리수 이상의 가격을 가진 물건을 구입하기 시작할 때 느꼈던 스릴감이 느껴진달까요?  그 때 제 주변의 많은 분들이 '너 어쩌자고 인터넷으로 그렇게 비싼 물건들을 사느냐?' 고 많이 걱정해 주셨었고, 사실은 저도 아주 걱정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하지만 어느덧 인터넷 쇼핑은 보편적인 일상이 되었고, 이제 제 주변에 인터넷 쇼핑을 이용하지 않는 사람은 저희 엄마 밖엔 잘 기억이 나질 않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아이폰 뱅킹을 시작하며 조금은 두근 두근 걱정되는 마음도 있긴 합니다만, 또 이렇게 새로운 시절이 시작되는구나라는 생각에 기대도 큽니다. 별 문제없이 아이폰 뱅킹이 쑥쑥 발전하게 되길 바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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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goldenbug 2010/03/15 00:10 답글수정삭제

    오오...신한은행은 정말 좋군요. 다른 은행들이나 쇼핑몰들은.... o_ rz 수준...

    • 꼬날 2010/03/15 10:31 수정삭제

      이제 서서히 바뀌어 가겠죠. 기대해 보아요~

    • sdgsdf 2010/03/16 04:23 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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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먹는 언니 2010/03/15 00:26 답글수정삭제

    저도 설치했어요. 우리은행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3. 이나경 2010/03/15 17:09 답글수정삭제

    ㅋㅋ 저도 곧 지를꺼예요. 꺄하하하하하

    • 꼬날 2010/03/15 17:38 수정삭제

      헐.. 우아하신 평소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꺄하하하하하 <== !!!!!!
      이로써 제가 지름신 보내드린 아이폰 유저가 한 분 더 늘어나시는군요. 꺄하하하하하하

  4. 띠용 2010/03/15 21:13 답글수정삭제

    동양금융증권도 나왔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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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일기랄까? 2010/02/24 00:55 Posted by 꼬날

연아양! 화이팅!! :-)

태그 : 김연아,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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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박나무 2010/02/24 06:36 답글수정삭제

    드디어 오늘부터 시작이네요....^^
    홧팅하길.......^^

  2. 띠용 2010/02/24 20:47 답글수정삭제

    정말 두근두근했어요~!

  3. Kim sets record in figure skating; Rochette third

    Tracked from 수다공작소 2010/02/26 16:33

    Young Californians Mirai Nagasu, 16 어린 나이에도 대범한 연기를 보여준 미레이 나가수 “Kim is a little under 20,” Nagasu said. “I think it’s the prime age because, you know, at 16 you don’t have the experience and the maturity that they skate with. Hopefully by that time I’l..

  4. 디스커버리 채널도 반한 피겨여왕 연아~! 서울 알린다

    Tracked from Sunday Diary 2010/03/04 19:21

    디스커버리 채널도 반한 피겨여왕 연아의 서울 알리기를 소개합니다. 서울의 매력적인 도시 모습하고자 『Seoul-Spirit』(김연아 편)을 다큐멘터리로 제작 방영할 예정인데요 세계최고의 다큐멘터리 채널인 Discovery Channel에서 Hip Korea - Seoul 시리즈의 일환으로 김연아 선수가 출연하는 “Seoul Spirit”이 3월 19일에 60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동남아 지역에 방영 될 예정이에요. 특집프로그램인 Hip Korea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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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김연아 선수의 열렬한 Fan 입니다.
이 글은 김연아 선수 및 모든 선수들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하며 삼성의 두근 두근 네티즌 금메달 추천하기 이벤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 꼬날 올림 -

명절 연휴가 끝나고 출근하는 날이었던 ..

지난 수요일 아침 사실 좀 늦잠을 자긴 했습니다. 7시가 좀 넘어서인가?
새벽에 켜진 TV 속에서는 여자 5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몰랐습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실력이 그렇게 뛰어난지 말이죠.
그냥 잠결에 눈 비비고 앉아 이상화 선수의 1차 시기 경기를 보고 있다가, 벌떡 일어나고야 말았습니다. 손가락이 저절로 트위터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역시 이미 트위터는 난리가 나고 있더군요.

와~ 와~   도저히 그냥 출근하기가 ..  결국 집에서 이상화 선수의 2차 시기까지 보고 나오기로 결심!  불끈!!!   2차 시기는 생각보다 손에 땀을 쥐게 하더군요. 별 생각없이 보던 1차 시기와는 영 양상이 달랐으니까요.

1차 시기 1위인 이상화 선수는 맨 끝 순서인 18조. 점점 뒤로 갈수록 1차 시기의 이상화 선수 기록보다 빠르게 타는 선수들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두근 두근..  

드디어 이상화 선수의 차례..  선수는 정말 침착해 보였습니다. 대단한 배포!  출발~~~~~~
이상화 선수와 함께 경기한 독일 선수는 세계 랭킹 1위에 이 종목 세계 기록 보유자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결코 뒤지지 않더군요. 결국 정말 눈으로 보기엔 느끼기도 어려운 차이로 함께 골인!!!   1차 시기와 2차 시기를 합산한 결과


와~~~ 금메달!!!!!!!!   트위터 들썩!!   저도 들썩!! 
와~~~~~~~~~~~~~~~~~~~~~~~~~~~~~~~~~~~~~~

해설을 하던 제갈성렬 선수가 울기 시작하자, 저도 눈물이 ..  :-)

보지 않아도 그간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며 오늘을 기다려 왔을까 ..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머리 속에 이렇게 똑같은 생각이 떠오르며 오늘 아침 이상화 선수의 금메달 소식에 다 같이 기뻐했던 것이 아닐까요?

^^;; 얼른 회사에 출근해, 제 블로그에 달아 놓기만 했던 올림픽 배너 속의 네티즌 금메달 주기 메뉴에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평소에 제가 잘 알지 못하던 선수들의 이름이 갑자기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4전 5기의 도전이라며 금메달을 기대했지만, 결국 후배에게 금메달리스트의 자리를 내어 준 대표팀의 큰형 이규혁 선수의 이름을 꾹 눌렀습니다. 그리고 응원의 메시지를 적어 보냈지요.

여러분도 멀리 밴쿠버에서 오랜 시간 기다려온 시간을 보내고 있는 한국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실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의 위젯을 통해서 보내셔도 되구요. 다음 위젯뱅크에서 위젯을 업어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예쁘게 설치하실 수도 있습니다. :-)  위젯달기와 이벤트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여기로!!! 

요즘 매일 새벽마다 올림픽 경기 소식을 들으며 잠을 깨곤 하는데요. 또 내일은 어떤 경기, 어떤 선수가 저의 아침을 깨워줄까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기대하며!!!  대한민국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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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태현 2010/02/22 11:27 답글수정삭제

    메달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으로도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올림픽에서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

  2. 김연아.. 세계신기록 78.50 진짜 장하네요..~

    Tracked from 해피버그 2010/02/24 16:23

    김연아.. 세계신기록 78.50 진짜 장하네요..~ 가슴이 찡합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인터넷을 활보하고 다니는 사진 중 예쁜거 첨부해봅니다.. by B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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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어느날, 블로그 절친 나루터님이 춘천에서 법인을 설립하신다고 했을 때만해도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하지 못했었는데요.  어느새 춘천에 꽤 여러 벤처 기업이 둥지를 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른바 춘천밸리!!!  이렇게들 부르시더군요?  ㅎㅎㅎㅎ

내일은 임원기의 인터넷 인사이드의 임원기 기자님과 함께 여기 춘천 밸리에 있는 벤처 기업들을 만나러 갑니다.

테레비, 트윗온에어 등을 운영 중인 (주)아이쿠, 온오프믹스를 운영 중인 재미삶연구소, 블레이어를 운영 중인 사이러스, 톡픽을 운영 중인 ITH, 디자인 회사인 디바인 등 회사분들과 함께 1박 2일 워크샵을 할 예정인데요.


나루터님트윗온에어를 이용해서 밤에 워크샵 현장을 중계하시겠다고 했으니 기대해 주세요~

즐거운 춘천밸리 워크샵을 기대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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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oldenbug 2010/02/19 00:22 답글수정삭제

    와우....
    그러고보니 나루터님은 춘천 가신 후에 뵙질 못했네요....
    나루터님께 안부 전해주세요. ^^
    저도 날아가고 싶지만 현실은...orz

  2. sqstyle 2010/02/19 00:26 답글수정삭제

    ㅎㅎ 좀있다 뵈요~ ㅎ

  3. 먹는 언니 2010/02/19 00:47 답글수정삭제

    무사히 다녀오세여~~ ^^ 잼있는 포스팅 기대 살짝~ ^^

  4. ITH 2010/02/19 09:20 답글수정삭제

    ㅎㅎ꼬날님 있다가 오후에 뵙겠습니다~ 맛있는 고기 많이 준비해둘게요! ㅎㅎ

  5. 오늘 춘천 밸리(!) 스타트업 갑니다~!

    Tracked from ITH CITY 2010/02/19 09:20

    춘천 밸리, 춘천에 있는 여러 벤쳐기업들을 일컫는 말이죠? ^^ 톡픽,소셜보드,마케팅솔루션 WAVE 을 운영중인 저희 ITH 와 테레비, 트윗온에어 등을 운영 중인 (주)아이쿠, 온오프믹스를 운영 중인 재미삶연구소, 블레이어를 운영 중인 사이러스, 디자인 회사인 디바인 그리고 임원기의 인터넷 인사이드의 임원기 기자님과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의 꼬날님 등 총 17분의 활기넘치시는 춘천밸리 식구분들과 함께 1박 2일 워크샵을 할 예정입니다~..

  6. PleasantPD 2010/02/23 20:56 답글수정삭제

    춘천이라, 위치 좋은데요?

    일하다 나가서 웨이크보드 한번 뛰고 들어올 수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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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진행하는 <1인창조기업사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벤처 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구요. 요즘 제 주변에 창업의 길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모두에게 '화이팅' 외쳐 드리는 의미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총 3편의 글을 쓸 예정인데요. 이 글이 마지막 세번째 글이네요!   - 꼬날 올림 -

얼마 전에 글을 쓰며 '1인 창조기업'을 지원하는 곳이 찾아보면 의외로 적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종사하는 분야가 인터넷 분야인만큼 그간은 주로 웹서비스나 Tech 기반의 벤처 기업만을 생각했었던 것도 사실인데요. '1인 창조기업 지원사업'의 내용을 살펴 보니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지원하는 사업 분야도 다양하고, 지원의 단계도 비교적 체계적으로성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1인 창조기업'이라고 하면 단순히 자신의 아이디어나 기술력을 기반으로 혼자하는 사업을 생각하기 쉬운데요. '1인 창조기업'의 범주도 기업가형 1인 창조기업전문가형 1인 창조기업으로 나누고 있더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만났던 여러분의 1인 기업가 중 기업가형 1인 창조기업가 한 분의 사례를 소개해 볼까 합니다.

15세의 중학생이 사업을, 그것도 국내에서의 사업이 아니라 영어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하지만 꼭 한 번 만나보고 싶더군요. :-)  사실 나이답지 않게 너무 조숙한 학생이 나와 철 덜난 어른 꼬날과 이야기하며 '시시하고 재미없다 생각하는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진 왼쪽은 한국경제의 임원기 기자님, 오른쪽이 오규석 군. (규석군의 사진이 이것 밖에 없어서 급 등장하신 임원기 기자님께 자체 양해를 구합니다. :-)


하지만 걱정은 잠시 뿐. 뽀얀 피부에 앳된 말투의 오규석군은 일견 또래의 친구들과 별로 달라 보이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창업'에 대한 규석군의 생각을 들으며 또 한 번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지요.

규석군은 유치원에 입학하기도 전 '빌 게이츠의 자서전'을 읽으며 창업이라는 꿈을 꾸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초등학생 때 부터 윤선생 영어를 통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기초 준비도 해 왔구요. 일찌기 프로그래밍을 시작, 자신이 세상에 선보이고자 하는 서비스 개발에 대한 의지를 키워왔습니다.

또 아직 어린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나이보다 훨씬 많은 창업가들의 모임에도 서슴치 않고 참석해 어울리곤 합니다. 고민도 털어 놓고, 정보도 공유하고, 선배들과 네트워크도 활발히 쌓아가는 것이지요.

어릴 때 부터 영어를 꾸준히 공부한 덕분에 규석군은 영어로 대화하는데 어려움이 없습니다. 해외의 오픈소스 커뮤니티를 둘러보며 함께 일하고 싶은 미국인 친구들을 구했구요. 메신저, 스카이프, 트위터 등 커뮤니케이션 도구를 이용해 그 친구들과 함께 자신이 구상한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한국과 미국의 고등학생들이 실리콘밸리 신화를 꿈꾸며 협업하고 있는 것이지요. 참으로 당찬 10대들 아닌가요?  :-)

얼마 전, 제 블로그에 규석군에 대해 소개해도 되겠냐고 트위터 메시지를 보내자 규석군이 아래와 같은 따끈따끈한 소식을 전해 왔습니다.
넵넵, 괜찮습니다~^^; 참고로 서비스는 지금 미국의 Plainfield High School(Indiana 주에 있어요~)의 학생들 몇백명과 한창 테스트중이에요!
오규석군과 그의 친구들, 화이팅!  부디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멋진 서비스를 선보이시길 바래요.  오규석군의 준비 중인 서비스는 Stix.me 라는 새로운 SNS 서비스입니다.

오규석군에게 궁금한 점이 있으시거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주고 싶은 분은 @dandytodd 오규석군의 트위터를 방문해 보세요.

오규석군은 이제 18세, 고등학교 2학년생이 되었습니다. 꿈과 열정, 용기로 충만한 오규석군의 이야기를 보시며, 애써 누르고 있는 1인 기업의 꿈이 다시 꿈틀거리시는 분이 계실지도 .. 사실 꿈을 꾸는 것과 실현해보고자 뛰어드는 일은 고민의 차원이 다를 수도 있으니까요. :-)

1인창조기업, 꿈의 실현을 위해 시작해보고자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 곳을 한 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시작하는 출발점으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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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태터앤미디어의 생각

    Tracked from tattermedia's me2DAY 2010/02/18 14:23

    <세계 무대에 도전하는 고등학생 1인기업가, 오규석군>을 소개합니다. 15세, 중학생 시절부터 사업을, 그것도 국내에서의 사업이 아니라 영어권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을 준비했다고 하는군요. Stix.me 라는 새로운 SNS 서비스를 준비 중이래요.

  2. 아크몬드 2010/02/18 18:30 답글수정삭제

    오규석군의 앞날에 행운이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3. Timi의 생각

    Tracked from h4116's me2DAY 2010/02/19 00:32

    http://kkonal.com/845미투메모.ㅋ

  4. CK 2010/02/19 14:56 답글수정삭제

    저 사진은 거의 아빠와 아들인데요 ㅠㅠ

  5. 당당~ 2010/02/26 11:56 답글수정삭제

    요즘 애들은 왜 이리 능력자가 많은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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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진행하는 <1인창조기업사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벤처 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구요. 요즘 제 주변에 창업의 길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모두에게 '화이팅' 외쳐 드리는 의미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총 3편의 글을 쓸 예정인데요. 이 글은 그 중 두번째 글입니다!   - 꼬날 올림 -

지난번 글을 마치며 다음 글에서는 제 주변의 1인 기업가 3분을 소개해 보겠다고 했었는데요. 오늘 이 곳을 다녀온 후 급 생각을 바꿔 이 곳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도대체 어디에 다녀왔냐구요?  오늘 다녀온 곳은 동교동에 위치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셜 음악 서비스인 블레이어의 개발사인 사이러스가 최근 이 곳에 입주했기 때문인데요. 이 분은 사이러스의 황룡 대표입니다. 2007년부터 현재까지 사실상 1인 기업 형태로 사이러스를 꾸려 오고 있습니다. 개발이나 기획, 디자인 등 운영 인력을 둔 적도 있지만 현재는 인턴 사원 1명과 함께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입주 전부터 사무실 환경이 생각보다 훌륭하다고 자랑하시더니 센터 곳곳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쁘게 꾸며져 있더군요. 친환경 소재의 인테리어와 그린과 오렌지톤의 색감도 멋졌습니다. 창의적인 생각이 쑥쑥 자라날 것만 같은 느낌의 사무 공간이었습니다.

지난달 정식 오픈한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에는 현재 1기 입주 업체로 총 8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고 하는데요. 사이러스와 같은 1인 기업부터 조금 규모가 있는 소규모 벤처까지 다양한 규모의 업체들이라고 합니다. 사업 종류도 사이러스와 같은 인터넷 벤처부터 디자인, 교육, 이주민 공동체 등으로 다채로왔습니다.

다음은 황룡 대표로부터 들은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들.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에 입주하려면 어떤 과정을 거쳐야 하나요?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서류 전형에는 사업계획서와 함께 비즈니스 뿐 아니라 소셜 벤처로서 사회에 어떻게 기여를 할 것인지에 대한 비전도 제시해야 했습니다. 면접도 매우 기억에 남는데요. 무려 7명이나 되는 면접관이 들어오셨답니다. 그 중에는 전문 뮤지션까지 포함되어 있어 조금 당황했던 기억이 납니다. (웃음)


오~ 역시 쉬운 일이 아니었군요?  예전에 입주 기업에 몇 개의 등급이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요. 입주 기업 등급에 대해 잠깐 설명해 주세요.

네.. 3가지 등급으로 나뉘어 지원을 받는데요. 첫번째 그룹이 <아웃라이어(Outlier)>, 두번째 그룹은 <이노베이터(Innovator)>, 세번째 그룹은 <크리에이터(Creator)>입니다. 1기 입주 업체 중에 <아웃라이어>로 선정된 업체는 이미 TV까지 나와 유명한 공신커뮤니케이션 우디 등 2개 업체입니다. 이 2업체는 각각 독립된 사무 공간을 부여 받았습니다.

저희 '사이러스'는 2번째 그룹인 <이노베이터>인데요. 함께 선정된 'CIZION', 'MEG' 등과 함께 하나의 사무 공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나머지 3개 업체가 <크리에이터>그룹입니다.

사무 공간 이외에 또 어떤 혜택이 주어지는지요?

사실 사무공간 지원이 정말 큰 혜택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월 5만원이라는 적은 비용으로 입주할 수 있구요. 사무 공간 이외에도 복사기, 프린터, 팩스 등 각종 사무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 공용 공간이지만 미팅룸과 세미나룸 등이 잘 갖추어져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이 외에도 필요한 교육을 받거나 사무집기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을 지원해 줍니다. 또 매월 입주 업체 공동으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비용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황룡 대표는 이 모든 지원들에 앞서 마치 자신의 일인냥 손발 걷고 나서 도와주는 센터 담당자 여러분이 너무 고맙다고 했습니다. 1인 기업이 가장 취약한 부분일 수 있는 홍보, 마케팅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소셜벤처 인큐베이팅센터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센터 공식 트위터 혹은 공식 블로그인 너무나도 기막힌 데뷔를 찾아 보세요. 황룡 대표의 트위터도 좋은 문의 창구가 될 것 같습니다.  @overthemusic 을 following 해 보세요.  :-)

이 밖에도 자세히 알아보면 의외로 1인 기업 혹은 벤처 창업에 대해 직간접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이나 조직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제가 아는 몇 가지 정보를 소개하겠습니다.

최근 제가 친하게 지내는 여러 벤처 기업이 입주한 곳은 강원테크노파크입니다. 춘천, 원주, 강릉 등 강원도 소재의 도시에 입주할 수 있구요. 입주 기업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이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 곳에 입주한 업체로는 테레비트윗온에어를 서비스 중인 (주)아이쿠, 온오프믹스를 서비스 중인 재미삶연구소, 톡픽을 운영 중인 ITH 등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다면 트위터 및 블로그에서 맹활약 중인 이 업체분들과 대화를 나눠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주)아이쿠 김호근 대표의 트위터 - @naruter
재미삶연구소 양준철 대표의 트위터 - @promise4u
ITH 김범섭 대표의 트위터 - @bskim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꿈꾸고 있는 강원테크노파크의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의 지식 거래를 위한 온라인 거래 사이트도 있습니다. 중소 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아이디어 비즈 뱅크라는 곳인데요. 지식서비스업 및 제조업에 종사하는 개인사업자나 법인으로 대표 포함 종사자가 1인인 창조기업 혹은 프리랜서가 지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해당 업종이 아주 많던데요. 여기에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 자신만의 콘텐츠와 아이디어로 무장한 분들이라면 한 번 꼭 들러볼만한 사이트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일하고 있는 인터넷 벤처업계에서는 이제 막 창업한 분들이나 창업 초창기의 회사들, 혹은 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정기/비정기적으로 모여 정보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모임들도 많이 있습니다.

창업을 꿈꾸는 여러분들, 눈을 크게 뜨시고 마음을 활짝 여시고 주변을 둘러 보세요. 의외로 여러분을 위한 여러가지 제도와 조직들이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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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검색회사 엔써즈(Enswersinc.com)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서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1. 젊은영 2010/02/11 16:53 답글수정삭제

    1인 창조기업 전도사..꼬날~~~

  2. passion4travel 2010/02/11 21:53 답글수정삭제

    oh 내게 필요한 글

  3. 넷물고기 2010/02/12 03:23 답글수정삭제

    이건 진짜 레알 중요한 정보군요.
    긴급 정독을 마쳤습니다. 헐레헐레 ^^

    꼬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넷물고기 올림. (^^)

  4. 함지박 2010/02/12 19:52 답글수정삭제

    이미나 팀장님!

    대단하십니다.
    멋지십니다.

  5. 소셜네트워크

    Tracked from BIZ& Life Essay [천하백수] 2010/02/13 01:28

    정보화 사회가 발전 할 수록 사람들은 사람지향적으로 바뀌고 있다. Network가 발전하고 Web이 대중화 되면서 예상하기를 집에만 있고 밖깥 출입을 하지 않는 사회고립형, 폐쇄형 인간 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했지만,사실은 그렇지 않게 발전되어 가고 있다. 이는 사람이 사회지향적이며 더불어 살아가는 것에 본능적으로 대응하기 때문이다. 정보화 사회가 기계적인 발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정신적인 발전과 기계적인 발전이 함께 이루어지면서 본질적인 모습으로..

  6. 1인기업에서의 진심

    Tracked from 1인창조기업 Open Space 2010/02/13 02:55

    이 사진을 기억하는가? 선덕여왕에서 김유신과 천명공주와의 만남 장면에서 수련 후 관가로 가기로 하고 수련을 시작한다. 아마도 목검으로 만번을 내려쳤을 것이다...내가 보기엔 공주를 엿먹이는 중이리라. 하지만 만번을 다하고 다시 시작하는 김유신 이것을 본 천명공주는 " 이게 뭐하는 짓이냐? 만번을 다하지 않았느냐?"라고 하자 "마지막 벨때 마음이 흐트러졌다" 라고 응수한다. 다시 천명공주는 "이 미련한자를 보았나! 네 마음따윌 누가 안단 말이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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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아침에 지메일 로그인하려고 했더니 나타난 화면


어제 Wall Street Journal에 기사가 나와 하루 종일 화제가 되었던 SNS가 가미된 Gmail 이 오늘 정말 바로 시작되었나 보다!!!  와!!!!

Sweet! 버튼 눌렀더니 짜잔~~


음~ 역시 언제나 구글의 신제품은 꼭 저의 블로그 절친 버섯돌이님이 사용하고 계신담 말이죠. 그래서 버섯돌이님의 구글 버즈 첫 글에 저도 저의 첫 코멘트를 달았습니다.

트위터와는 또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듯 .. 구글 웨이브(Google Wave)를 첨 봤을 때 보다는 훨씬 사용성이 확 다가오는 느낌 .. 웨이브(Wave)가 혹시 이것 발표를 위한 중간 단계였던걸까요?  

암튼 첫 느낌은 마음에 드네요.  왠지 Yammer 의 대체제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구글 공식 블로그의 Introducing Google Buzz 글도 참고하세요~
ㅡ.ㅡ 정말 빠르다고 생각되는 PC World의 Google Buzz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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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후박나무 2010/02/10 09:42 답글수정삭제

    나날이 진화하는 구글서비스들이네욤^^

  2. 김정환 2010/02/10 11:58 답글수정삭제

    누구나 되는 건 아니네요.. 계정이 2개나 있는데,
    둘다 안되요.. 하고 싶은데.. ^^

  3. 애드민 2010/02/11 11:03 답글수정삭제

    저도 오늘 로그인 화면이 바뀌어서 놀랐어요.

  4. 구글 버즈를 써 보고.

    Tracked from Lifelog.com 2010/02/12 12:21

    구글 버즈에 대한 소식을 들은 지가 어제인데, 오늘 새벽에 제 지메일에 탑재됐습니다. 지메일에 탑재된 버즈 전체 모습 텍스트 입력창 사용방법은 간단하네요. 그냥 쓰면 됩니다. 저는 미투데이나 트위터 계정만 있지 실제로는 사용하진 않는데요, 그 동안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대해 관심만 있었지 움직이지 않았던 유저 중 한 명입니다.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고, 그 재미(?)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버즈는 바로 사용했습니다. 매일 지메일을..

  5. Google Buzz 에 대한 상상 - Google Buzz가 사용한 Gmail Canvas

    Tracked from Extend yourself : 정윤호닷컴 2010/02/15 17:22

    Google Buzz 는 Google 이 가장 많은 충성 사용자를 가지고 있고 매일 접속하는 웹어플리케이션 Web Application 인 Gmail 에 기생하여 시작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서비스를 론칭하여 도달율을 높히고, 사용자들을 끌어모으기 보다는 이미 가지고 있는 소셜 그래프 를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단 모객의 첫번째 허들은 손쉽게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게다가 공적 Official 사용도가 높은 메일을 통해 커뮤니케이션한 흔적...

  6. 구글버즈(Buzz) 팁

    Tracked from zwoo아빠 Blog 2010/02/19 15:22

    요즘 소셜 네트워킹이 대세라고 앞선 글에서도 언급했는데.. 구글에서도 버즈 라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내놓았습니다. 실은 버즈가 나온지는 약 일주일정도 지났는데.. 저는 트위터를 주로 사용하고 트위터도 제대로 활용을 못하고 있기에.. 버즈까지 나오니.. 좀 살펴볼 시간이 필요해서 소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버즈는 구글메일과 통합되어 있어서 트위터보다는 자주 보게됩니다. (저는 구글메일창을 항상 띄워놓고 있기때문에... ^^) 하지만 아직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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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진행하는 <1인창조기업사업> 캠페인에 참여하는 글입니다. 벤처 기업에 다니는 사람으로서도 그렇구요. 요즘 제 주변에 창업의 길을 선택하시는 분들이 참 많은데요. 모두에게 '화이팅' 외쳐 드리는 의미로 이 캠페인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총 3편의 글을 쓸 예정인데요. 이 글은 그 중 첫번째 글입니다!   - 꼬날 올림 -


'낯선 곳에서의 아침?'

이 책을 만난 때는 제가 그 전에 하던 일과 전혀 다른 일인 '홍보'라는 일을 처음 시작하게 되었던 1998년 혹은 1999년 즈음이었습니다.

원래 에세이류의 책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왠지 그냥 손이 가더군요. 그래서 덥썩 구입했었습니다. 무언가를 특별히 기대하고 샀던 책은 아니었을 것 같긴 합니다.  '구본형'이라는 저자의 이름은 제게 이 책의 제목보다 더 낯설었으니까요.  :-)

하지만 그렇게 별 생각없이 사들고 왔던 책인 것을 감안할 때, 이 책은 저에게 참 많은 영향을 미친 책 중에 한 권인 것 같습니다.

회사 다니는게 재미있고, 평생 일하면서 살고 싶다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된 책이었거든요. 어쩌면 개인적으로 굉장히 커다란 변화를 겪고 있었고, 그로 인해 미래에 대한 생각과 고민이 가득한 때에 이 책을 만났기 때문에 더욱 그랬을 수도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낯선 곳에서의 아침>이 던지는 화두는 '변화'입니다. 매일 매일 맞이하게 되는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 들이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그것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라는 것이 이 책의 주제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구본형씨는 이러한 변화의 시발점은 '욕망'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욕망이란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나오더군요.
[명사] 부족을 느껴 무엇을 가지거나 누리고자 탐함. 또는 그런 마음.

구본형씨가 말한 '욕망'에 대해 책의 내용을 인용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욕망은 본능적이다. 그리고 광범위한 동기이다. 돈, 명예, 권력에 대한 욕망은 인생의 원동력이다. 이것만큼 강력하고 전생애에 걸쳐 지속적인 힘은 없다. 욕망은 만족을 모른다. 욕망을 되찾게 되면, 무기력과 슬픔을 이기고 두려움을 벗어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더 나은 삶은 추구하게 만든다. 원하는 마음을 가진 다음에야 비로소 인간은 성취로 가는 출발점에 설 수 있다. 그래서 자신의 욕망을 되찾는 작업이 변화의 시작점이다.
구본형씨가 내린 욕망에 대한 정의를 읽으며 저는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서 읽었던 '내 마음의 정북향'에 대해 조금 더 명확히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대학을 막 졸업한 무렵에 스티븐 코비의 책을 접한 후 20대 중반 내내 '내 마음의 정북향이 무엇일까'라는 주제에 꽂혀 있었거든요.

마침 '홍보'라는 일을 막 시작하게 되었던 그 때는 매일 매일이 새로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온통 모르는 것 투성이었고, 하는 일마다 실수에 할 일은 왜 그렇게 또 많은지 정말 하루가 30시간쯤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곤 했습니다. 보도자료 하나를 써도 어찌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지 집에 와 새벽까지 작성해야 겨우 하나를 쓸 수 있었으니까요. 그나마도 그 다음날이면 이사님의 '빨간펜 선생님' 시간이 기다리고 있기 일쑤였죠. ㅋㅋㅋㅋ  ^^;;

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지난 4~5년 간 해 왔던 이런 저런 일들보다 실수 연발에 좌충우돌하는 홍보일이 훨씬 신이 나더군요. 홍보 잘하는 사람이라는 칭찬을 듣고 싶어졌고, 이 일을 오랫동안 계속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곧 구본형씨가 말하는 '욕망'이었을까요?

때마침 읽게 된 <낯선 곳에서의 아침>은 당연히 꽤나 큰 용기를 주었습니다. 이런 제 마음에 동질감이라는 친구가 되어 주었으니까요.

마음에 크게 위안을 주었던 또 하나의 포인트는 '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라'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는 곧 주어진 시간을 능동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하라는 이야기일텐데요.

사실 시간은 어떻게 디자인하느냐에 따라 손에 쥐어진 모래처럼 술술 빠져 나가기도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많은 일을 규모있게 할 수 있게도 해 준다는 것이죠.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다른 사람에 의해 짜여진 계획으로 채우지 말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 할 수 있는 일로 채워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자신을 개혁하고 변화에 적응할 수 있으며 자신이 진정 원하는 일을 찾아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내용에 공감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년 후 구본형씨가 쓴 또 한 권의 책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당연히 그리 망설임없이 책을 빼 들었습니다. 전작에서 쌓인 신뢰가 깊었으니까요.  :-)

<그대, 스스로를 고용하라>는 책에서는 이제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평생직장'이라는 전통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내가 잘하는 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 전문가가 되고 나 스스로가 직장이 되고 브랜드가 되라는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Self-Employment 라는 개념은 요즘에는 어느 정도 익숙한 개념이 되었을지 몰라도, 이 책을 처음 접했던 2000년대 초반에만해도 저에게는 꽤 신선하고 조금은 충격적인 개념으로 다가왔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 책 역시 욕망을 되찾아 진정 원하며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 능동적으로 변화에 대처하라는 것이 핵심적인 내용인 것이지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구본형씨와 같은 분들이야말로 요즘 말하는 <1인창조기업>의 선구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 직장이라는 커다랗고 안정된 조직에서 벗어나 자기 자신을 고용하라
- 현재에 머무르지 말고 변화를 받아들이며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라
- 내가 좋아하는 일, 내가 잘 하는 일을 찾아 전문가가 되고 브랜드가 되어라
- 끊임없이 생각하고 나를 위해 시간을 할애하라
라는 메세지는 변화와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열정과 자신감, 그리고 꿈을 심어 주었을테니까요.

저 역시 지금까지도 사회 생활을 하는데에 커다란 지침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책을 처음 접했던 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역시 저는 회사라는 틀을 벗어나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정말 원하는 일을 찾아 내고 그 분야에서 일가를 이루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데에는 창업을 하든 그렇지 않든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의 콘텐츠가 있고 그 분야의 확실한 전문가가 되어 나 자신이 브랜드가 된 사람에게는 언제 어디에 있건 수많은 기회가 따르고, 그 주변에는 늘 에너지와 열정이 반짝거리고 있을테니까요.  저는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제가 알고 있는 분들 중 가장 에너지와 열정이 반짝이는 1인창조기업가 3분을 보며 느낀 그들의 성공 요인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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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익 2010/02/04 10:06 답글수정삭제

    종종 공병호 씨와 묶여서 자기계발 전문가로 회자 되기도 하지만, 소위 '자기계발 전문가'에게 만나기힘든 솔직함과 진중함이 저를 사로 잡았던 분입니다.

    • 꼬날 2010/02/04 14:38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임대표님.. ^^// 처음에 구본형씨의 책을 읽었을 때 마음 속에 확~ 타오르는 불길을 느꼈던 기억이 :-)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신 분이라 소개해 보았습니다.

  2. 내 人生에 占을 치다.

    Tracked from BIZ & Life Essay [천하백수] 2010/02/09 12:38

    새해가 밝았다. 올 한해도 그렇게 치열하게 또 삶을 준비해야할 듯하다. 행복한 치열함을 맛보고 싶은 데... 책임감과 의무감 뿐인 전쟁터에 내 몰리는... 정말 싫다. 아마도 소시민들의 애환이 다 이런것은 아닐까... "왜"라고 묻기보다는 목숨이 붙어있는 한 살아야 하기 때문에 이쉬~~ 제길~~ 정말 싫다. 폼 나게 사는 것을 바라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가난한 것도 싫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당당히 그저 이 사회에서 먹고 살 수 있을 정도만을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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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 블로그에 올린 글을 제 블로그에 동시에 올리는 일은 거의 없는데, 예쁘고 멋진 우리 회사 인턴 2분을 소개하고 싶어 퍼 왔습니다. 으허허허허

지난주 엔써즈에 2분의 인턴 사원들이 등장하셨습니다.

한 분은 올해 안양대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원 진학을 앞두신 조아라님이구요. 다른 한 분은 현재 포스텍(POSTECH) 산업경영공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이신 박표순님입니다.  앞으로 두달 간 조아라님은 개발팀에서, 박표순님은 BD(Business Development) 파트에서 생활하실 예정인데요.

엔써즈에서 일주일을 보내신 두 분께, 궁금한 점 몇 가지를 여쭤보았습니다. 두 분의 답변을 들어보실까요?


Q. 안녕하세요 아라님, 먼저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이번에 인턴을 시작하게 된 조아라 입니다. 이번 2월에 학부 졸업하구, 3월에 석사 시작하는 아직은 학생이구요,ㅎ 그래서 아직은 제대로 할 수 있는게 없지만, 곧 여기계신 분들처럼 멋진 프로그래머가 될 예정입니다^^  

Q. (여기 계신 분들처럼? 앗!) 네~ 그러시군요. 엔써즈 인턴십에는 어떻게 참여하게 되셨나요?

A. 대학원 지도교수님께서 대학원 진학 전에 여러가지 배울 수 있는 아주아주 좋은 회사라고 소개해 주셨어요 ^^


Q. 오~ 교수님 Bravo!! 멋진 교수님 만나셨군요?  그렇다면 앞으로의 꿈 혹은 하고자 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A. 꿈이 너무 커서 ㅎㅎ  점점 IT의 발달로 편리해져가는 이 세상을 모두가 공평하게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게 꿈이에요



다음은 박표순님과의 대화입니다.

Q. 안녕하세요 표순님, 사진이 너무 멋지신데요?  우선 간단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박표순입니다. 저는 포스텍 산업경영공학과에 재학 중이고, 올해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보통 한 가지에 몰두하고 있을 때가 많은데, 요즘엔 이렇다 할 꺼리가 없어 찾아 헤메는 중입니다. 얼마 전까지는 웹2.0이라는 화두에 푹 빠져있었는데, 제게 새로운 화두를 던져주실 분 없나요? ㅎㅎ

Q. 오~ 새로운 화두를 찾고 계시는군요?  엔써즈 인턴십에는 새로운 화두를 찾아 지원하신건가요?  인턴십 참여 동기를 듣고 싶습니다.

A. 재작년 여름에 김길연 사장님께서 학교에 오셔서 Enswer.me를 소개하셨던 적이 있었어요. 그 때 클러스터링되는 영상들이 참 인상적이어서 엔써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 여름에는 엔써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에 대해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엔써즈가 가진 영상 필터링 기술을 바탕으로 컨텐츠 시장을 재편한다는 내용이 굉장히 흥미진진했습니다.

그런데 운 좋게도 제가 속한 동아리인 포스텍 기업가네트워크(Entrepreneurs' Network of POSTECH)에서 SoftBank Ventures Korea와 시작하게 된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엔써즈에 인턴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말로만 듣던 엔써즈의 '유능한 인재'들과 함께 '뛰어난 서비스'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을 조금이나마 경험해 보고 싶어서 엔써즈에 지원했습니다.

인턴을 시작한 지 며칠이 지났을 뿐인데 벌써부터 엔써즈에 다니시는 분들의 열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남은 두 달 동안의 경험이 정말 기대됩니다. 잘 부탁드려요^^!!

Q. 아이고~ 저희가 잘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하시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A. 중학교 때 빌 게이츠의 <생각의 속도>를 인상깊게 읽었어요. 특히 IT가 우리의 생활을 어떻게 바꾸어 나갈 것인지 보여주는 사례들이 흥미로웠는데, 예를 들면, 환자가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되는 동안 환자에 대한 정보가 병원에서 기다리고 있는 의사에게 전달되는 것과 같은 것들이었죠. 지금은 놀랍지 않지만, 당시 저에겐 놀라운 이야기들이었습니다. 이 때부터 IT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들어 보겠다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이러한 꿈을 이루는 방법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알았어요. 저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되어 저와 같은 꿈을 가진 분들을 찾고, 그 분들의 열정이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열정과 도전정신, 그리고 실행력까지 갖춘 분들을 도와 세상을 바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세상에 내놓을 생각을 하니, 상상만해도 설레네요.


한편, 오랜만에 회사에 이 파릇파릇 신선한 두 분이 등장하자 엔써즈 구성원들이 궁금한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라는군요. 해서 쏟아지는 질문들 중 3가지를 골라 두 분께 질문을 해 보았습니다.

JP : 아~ 두 분 혹시 현재 남친 / 여친 있으신가요?

아라 : 하핫^^; 없어요ㅠ
표순 : 없습니다. 하지만 올해가 가기 전에는 꼭! ^^;;

vori : 심심할 땐 하시나요?

아라 : TV보고 인터넷 하고, 싸이해요 ㅋㅋ
표순 : 보통은 정보의 망망대해인 웹을 떠돌아 다닙니다. 새로운 웹서비스를 찾아서 '이거 어떻게 쓰는 거야?'하며 연구하기도 합니다. 그러다 좋은 서비스를 찾으면 친구들에게 신나서 알려주지요. ㅎㅎ 가끔은 책을 읽기도 하는데, 2010년부터는 이런 질문에 독서가 맨 먼저 튀어나올 수 있도록 만들려고 합니다.

호성 : 자신의 매력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라 : 원래 덧니였는데, 지금 없애고있는 중이라 점점 매력을 상실하더니 이상해져버렸어요ㅠ  다른 무언갈 찾아봐야되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ㅠ
표순 : 뭐든 열심히 하려는 자세가 저의 매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사에 좀 진지한 편인데, 이것도 제 매력인 것 같군요. 솔직히 '유머러스한 매력'을 가지고 싶은데, 그게 쉽지가 않네요. 혹시 방법 아시는 분은 연락 좀... 부탁드릴께요. ㅎ


여친 구하고 계신 우리 박표순님, 블로그는 여기, 트위터는 요기입니다.  Follow hi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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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설의에로팬더 2010/01/15 20:13 답글수정삭제

    우와 이제 엔써즈는 남자의 세계에서 탈피한 건가요. 우 놀러가야지~~

    • 꼬날 2010/01/18 09:06 수정삭제

      어머, '이제.. ' 라니요.. 엔써즈에는 이미 엄연한 '엔써즈 미녀 3총사'가 존재하고 있답니다. 조만간 관련 글을 한 번 블로그에.. ^^

  2. 이종범 2010/01/16 00:30 답글수정삭제

    엔써즈에 막강 신형엔진이 들어왔군요! 앞으로 더욱 기대가 됩니다! ^^*

    • 꼬날 2010/01/18 09:07 수정삭제

      네 TV익사이팅님.. 멋진 인턴분들이 들어와서 저도 기대가 많이 된답니다. 이분들의 활약 앞으로 종종 전해드릴게요.

  3. BKLove 2010/01/18 15:26 답글수정삭제

    인턴.. 부럽^^;;
    잘 읽고 갑니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

  4. 독서락(樂) 2010/01/20 01:04 답글수정삭제

    처음 글을 남깁니다... 인턴분들의 열정이 이글이글 거리시네요... 회사를 더욱 발전시키기에 충분해보입니다~~^^

  5. 아크몬드 2010/01/26 07:15 답글수정삭제

    표순님, 부럽네요 ㅋㅋ

  6. mark 2010/02/01 01:31 답글수정삭제

    신입 인턴들이 들어왔으니 분위기가 한격 풀풀하겠어요. 잘 키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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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이벤트 시작 약 10분 만에 순식간에 마감되었습니다.  성원에 감사

^^;; 꼬날이옵니다.

지난해 트위터 파티에서 처음 만났던 꼬날의 트위터 친구 송인혁님(@ih5)이유진님(@eukiss98)이 얼마 전 두 분의 공동 저서를 발간하셨다는 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라는 책입니다.  두 저자는 이 책의 기획부터 출판의 모든 과정을 구글독스를 이용해 인터넷 상에 공개했습니다. 

구글독스에는 챕터별로 등장하는 사람들과 인용된 콘텐츠가 모두 공개되어져 있구요. 그 분들의 트위터 아이디가 적혀져 있습니다. 모든분들께 등장과 인용에 대한 동의를 받은 것이지요 책의 제목에 걸맞게 사람들을 트위터라는 광장에 제대로 모아 놓고 그들이 쏟아내는 말과 생각들을 정리해 엮은 책인 셈입니다.

책의 내용도 물론이지만, 이 책을 만든 과정이 정말 흥미롭지 않나요?  이 책의 수익금은 모두 기부할 예정이며, 기부처 역시 트윗폴을 이용해 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 책의 내용은 사실 인터넷에 모두 공개되어져 있습니다.  여기에요. 목차가 나오고 각 챕터별로 도움을 준 사람들을 명기했으며, 전문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놀랍지요?  :-) 

꼬날이의 이름도 등장합니다. 트위터 파티 부분이군요. 차암 신기하지요~~?  ㅎㅎㅎㅎ

<모두가 광장에 모이다> - 집단지성과 소셜미디어가 발전하고 있는 현재의 시간을 함께 달리며 쓰여진 이 책 ..  3분께 보내드립니다.  이 책을 읽어보고 싶으신 분은 비밀댓글로 성함(닉네임), 우편번호, 주소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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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13 23:26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 2010/01/13 22:28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3. 2010/01/13 22:39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 꼬날 2010/01/13 22:43 수정삭제

      ㅎㅎ 그러게~ JCLove님인줄 알았어요. 엔써즈 블로그에 댓글 남기셨죠? 근데 이 이벤트는 끝났어요 JCLove님.. 아쉽습니다~~ 제대하셨나요?

  4. 박범진 2010/01/13 23:30 답글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첫번째 댓글을 단 박범진입니다. 급하게 쓰느라 아이디랑 감사하다는 말씀도 못 적었었네요. 수정했습니다. ^^; (선착순 맞는거죠?) 소중히 읽겠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5. 먹는 언니 2010/01/13 23:37 답글수정삭제

    오~ 재미있겠는걸요. 사서 읽어볼께요. :)

  6. 띠용 2010/01/13 23:38 답글수정삭제

    엇 이런 이벤트가 있었군요~ 아쉽네요.ㅎㅎ
    그래도 언젠가는 사서 읽어볼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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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타임스의 <발언대>는 기업 실무 담당자들이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내는 코너인데요. 지난해 말에 담당 기자분이 원고를 요청하셔서 보내드렸던 원고가 오늘자 디지털타임스에 게재되었습니다.

원래 제가 보내드렸던 원고의 제목은 '꿈과 열정의 청년 벤처 화이팅!'이었는데, 제목이 '젊은 창업자들의 소중한 꿈들' 이라고 차분 버전으로 바뀌었네요. ㅎㅎㅎㅎ

아무튼 올해도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

[DT발언대] 젊은 창업자들의 소중한 꿈들
                                                                 이미나 엔써즈 홍보팀장

"오픈업 여러분, 새해에도 스타트업 모두 화이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세밑을 보내며 한 벤처 회사의 대표로부터 시작된 정겨운 연말 인사 메일은 며칠 간 계속되었다. 올해를 돌아보고 내년을 다짐하는 내용과 함께, 서로에게 힘을 북돋우어 주는 한마디를 잊지 않는 따뜻한 연말 인사 릴레이였다.

이 메일에 언급된 오픈업(OpenUp) 2008 11 월에 시작된 스타트업(설립 초기의 벤처 기업을 의미함) 창업자들의 열린 세미나 모임이다. 맨 처음 15명으로 시작된 모임이 회를 거듭하며 성장해 어느덧 메일을 주고 받는 그룹이 100 명 규모로 성장했다. 이들은 격월로 모여 서로가 얻은 정보를 공유하고 추진 중인 사업 아이디어를 발표하며 의견을 얻기도 한다. 홍보 , 마케팅, 제휴, 특허 같이 회사 운영에 필요한 분야의 전문가를 불러 강의를 듣거나 이미 성공한 창업 선배들과 대화하는 시간도 갖는다.

2008년11월15일 열렸던 제1회 오픈업의 모습, 당시 참가자 15인


벤처 성장 거품이 빠지고 지난 몇 년 간 창업 열기가 줄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려온다. 도전과 개혁 정신 없는 안정지상주의가 팽배한다는 우려도 적지 않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는 여전히 꿈을 향해 쉼 없이 달리는 젊은 창업가들이 생겨나고 있다. 번듯한 사무실도 고액의 연봉도 보장되어 있지 않지만, 목표와 지향점이 같은 동료들과 뜻을 모아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 최고의 기업을 꿈꾸는 패기 만만한 젊은이들이다.

오픈업(OpenUp) 외에도 정보를 교류하고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생산적인 젊은 창업가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 이들은 열린 마음으로 교류하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는 한편 공동의 프로젝트를 만들어 사업 발전을 꾀하기도 한다. 또한 몸은 비록 한국에 있지만 고도로 발전된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활용해 자신들이 보유한 기술력과 비전을 전세계의 창업가들과 나누는 데에도 소홀하지 않다. 

새해를 맞이하며 정부에서도 제2기 벤처기업 육성대책을 내 놓았다고 한다. 젊은 세대들의 기업가 정신을 확산시키고 기술 창업 저변을 확대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 정부에서 시행할 다양한 지원 정책과 이벤트와 그 효과에 대해 크게 기대하는 마음이다.

 

그러나 이보다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들 젊은 창업가들이 꿈꾸는 미래에 대한 신뢰와 열정을 북돋우어 줄 수 있는 사회적인 관심, 그리고 작은 성공 사례들에 대한 커다란 박수 갈채가 아닐까 생각된다.

새하얀 눈과 함께 경인년 새해가 시작되었다. 오늘도 어제와 다름없이 내일을 향해 달리고 있는 청년 벤처 화이팅을 외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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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k 2010/01/07 00:02 답글수정삭제

    한마디. 난 사람들이 왜 화이팅입니다 라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화이팅!"하면 될텐데... ㅋ
    경인년에도 꼬날님이 활발한 PR 액티비티를 기대합니다. ^^

    • 꼬날 2010/01/07 00:18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회장님. 열심히 하겠습니다! :-)

      '화이팅'은 생각해보니 정말 그렇네요 회장님.. 존대말 사용 습관때문에 그럴텐데 영어 사용 입장에서 보면 어색한 말투가 되겠네요.

  2. 레드다이어리와 함께 여성시대에 사연을 보냈답니다.

    Tracked from 作家 2010/01/07 01:15

    안녕하세요 강석우 양희은 씨 조금 쑥스럽지만 나누고 싶은 일이 있어 사연과 소포를 보냅니다. 중학교 1학년 무렵에 엄마의 마흔살 생일에는 ‘엄마의 글을 모은 책’을 만들어 주고 싶었습니다. 제가 경주에서 자라 당시에 역전에 있던 인쇄소에 가서 엄마글을 보여주며 책으로 묶어달라고 하고, 100권을 찍어달라고 했더니 백만원이 든다고 하더군요. 당시 어린 마음에 돈이 너무 많이 든다는 생각에 깜짝 놀라 포기하고야 말았답니다. 저희 엄마는 대구에서 젊은 시..

  3. 녀름 2010/01/07 01:16 답글수정삭제

    저도 올해 나름 창업을 했어요. 아이티 벤처업계는 아니지만요. 아... 정말 엄청난 시행착오와 ... ㅜ.ㅜ 그래서 이 글을 보니 꼬날님처럼 청년?들을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있고 힘이 되네요. 그래서 제가 블로그에 쓴 글을 하나 트랙백해요. ^^

  4. goldenbug 2010/01/07 03:50 답글수정삭제

    좋은 글 항상 감사합니다.
    꼬날님같은 분 한 분만 얻으면 천군만마보다 듬직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5. 기업에게 필요한 두 바퀴

    Tracked from BIZ & Life Essay [천하백수] 2010/01/10 04:59

    기업은 두 바퀴의 가져가야 한다. 한 바퀴는 현실을 지탱을 해야하고 한 바퀴는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시간의 영속성을 위해 필요하다. 한바퀴는 수익을 내는 가치이고 한바퀴는 기회를 창출 하는 가치이다. 성과를 통한 지속성을 위해 필요하다. 한바퀴는 고객이 원하는 것을 한바퀴는 고객에게 선물할 것을 준비해야 한다. 고객은 요구도 하지만 주면 필요를 발생시켜 쓰기도 한다. 한바퀴는 존재를 위한 인재가 있어야 하고 한바퀴는 굴러가기 위한 최소의 자금이 필..

  6. 벤처기업 비지니스 모델의 리스크 관리

    Tracked from BIZ & Life Essay [천하백수] 2010/01/10 05:00

    기업 경영에 있어서 리스크라는 것은 선택에 대한 기회비용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것 같다. 리스크는 동전의 양면과 같이 기회와 위험이 한 몸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선택에 대한 책임과 권리가 따르듯이 기업 경영에 있어서 리스크라는 부분은 간과하고 넘어갈 수 없는 기업 목적달성을 위해 기회와 함께 관리되어져야할 요소이다. 언제가 부터 나에게 비지니스 모델을 점검하고 타당성 조사에 있어서 버릇이 하나 생겼다. 모든 비지니스 모델은 작은 것에서 시..

  7. PleasantPD 2010/01/13 21:16 답글수정삭제

    기획자료 제목이 어떻게 바뀌어 게재되는지 보는 것도 재미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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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폰을 사용해 가면서 알게 된 기능 몇 가지가 있습니다. 사소한 기능들이지만, 저에겐 매우 유용하더라구요.

1. 아이폰 화면 캡처하기

블로그에 글을 쓸 땐 늘 관련 이미지가 필요하곤 합니다. 그런데 사용 중인 휴대폰의 화면을 그대로 캡처하는게 쉬운 일은 아니었어요. 사진을 잘 찍거나 My Mobiler 같은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야 했는데요. 방법이 꼭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은 화면 캡처가 너무 쉽더군요. PC 키보드에 있는 Prt Sc 같은 기능이 있더라구요.


캡처하기를 원하는 화면에서 '잠자기/깨우기 버튼'과 '홈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찰칵'하는 소리와 함께 화면이 캡처되구요. '카메라롤'에 자동 저장이 됩니다.


왼쪽 그림은 저의 Twitterrific 화면을 캡처한 이미지입니다. 이렇게 캡처한 화면 이미지가 오른쪽 그림처럼 카메라롤에 저장되는 것입니다. :-)


2. 전화 통화 중 다른 사람과 통화하기

이건 에이콘출판사의 Bliss 님께서 보내주신 <아이폰북, The iPhone Book>을 보면서 알게된 기능인데요.  카드 회사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통화 대기 시간이 너무 길었을 때 유용하게 사용할 있었습니다. ㅋㅋ


전화 통화를 하다가 귀에서 아이폰을 떼면 이렇게 메뉴 화면이 뜹니다. 이 때 하단 가운데에 있는 <대기> 버튼을 누른 후, 그 옆에 있는 <통화 추가>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번호로 전화를 걸 수 있습니다. 통화가 끝나면 다시 이전 통화로 돌아가 통화하면 됩니다.


3. 원하는 웹페이지 바로가기 만들기

컴퓨터와 똑같이 아이폰 화면에 웹페이지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 놓을 수 있더라구요. :-)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 웹페이지에 들어가서 왼쪽 그림에 보이는 것과 같이 화면 하단의 + 버튼을 누릅니다. 그러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메뉴가 나타나는데요. 중에 <홈 화면에 추가>를 누릅니다.


<홈에 추가> 화면이 나타나면 빈칸에 바로가기 타이틀을 입력하구요 화면 오른쪽 상단의 <추가>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 그림과 같이 아이폰 화면에 바로가기가 만들어집니다.

때 주의할 점!  +  버튼을 누를 때 아이폰에 보이는 화면의 좌측 상단이 아이콘으로 만들어 지더라구요. 예쁜 아이콘이 만들어 지도록 보이는 화면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

이상, 아이폰을 쓰면서 알게된 사소하지만 편리한 기능 3가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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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강자이너 2010/01/06 01:12 답글수정삭제

    캡쳐를 저렇게 하는거였군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D

  2. gofeel 2010/01/06 03:08 답글수정삭제

    textcube.org에서는 자기 블로그를 홈 화면 바로가기 하면 자기 블로그 아이콘으로 바로가기 아이콘을 만들어줍니다.

    제가 건의해서 정규님이 바로 짜셨죠 ㅎㅎ

  3. 작은아이의 생각

    Tracked from agiletalk's me2DAY 2010/01/06 03:15

    아이폰 왕초보) 편리하게 사용 중인 작은 기능 3가지 (via. 꼬날의 좌충우돌 PR현장 이야기)

  4. saang 2010/01/06 05:49 답글수정삭제

    저도 화면캡쳐가 제일 궁금했는데 기능자체가 있는 거였군요.
    아이폰 유저님들은 어쩜 저렇게 친절하시게도 핸드폰을 사진을 찍어서 편집해서 올리시나??? 했거든요.

  5. shumah 2010/01/06 10:23 답글수정삭제

    오옹 이런기능이^^ 한번해봐야겠네요..ㅎ

  6. 자주 사용하는 아이폰 어플..

    Tracked from 금석문:金石文 2010/01/11 23:10

    저는 지난달 1일 아이폰을 구입하고 나서, 아이폰 터치에서 사용을 하던 어플들을 아이폰으로 옮겨 사용을 하고, 조금 부족하다 싶은 것을 이십여개의 어플을 구입을 해서 채워 놓고는 했습니다. 1달이 넘는 기간동안 사용을 하다가 보니, 가지고 있는 100여개의 어플 중 쓰는 어플만 쓰게 되더군요. 그래서 이번 글에서 제가 주로 사용을 하는 어플을 한번 소개를 해볼까 합니다. 1. Seoul Bus (Free) 먼저 소개를 할 어플은 아이폰이 출시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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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을 보고 있다가 문득 이 노래가 생각 났습니다.
박용우가 돌아가신 어머니를 묻으며 흙을 덮지 말라고 하는 모습이 너무 슬프네요.

<떠나려는 그대를>은 일기예보 노래 중 꼬날이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92년도쯤?  김광석 아저씨 콘서트에 갔을 때, 안치환과 함께 코러스 하러 나왔던 일기예보가 공연 중간에 나와 이 노래를 불렀는데 ..   지금보다도 무척이나 젊었던 이 삼총사의 아름다운 화음이 지금도 귓가에 쟁쟁..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떠나려는 그대를 잡고 싶지만, 뒤돌아 보지 않으시는 분을 잡을 수는 없는 일이죠.
음~ 쓰다 보니 역시 일기예보의 노래인 고백도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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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크 2010/01/06 11:40 답글수정삭제

    전 갑자기 미스터 투의 "고백" 이 생각 나네요 이 노래도 한번 들어 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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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나흘 간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아이폰이 도착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코엑스의 A#에 달려가 개통한 후, 설레이는 맘으로 집에 돌아와 아이튠즈에 연결해 보았죠.

사실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었지만, 아이팟 터치와는 별로 친해지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동 중에 음악 듣는걸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MP3를 사용하지 않았던데다, 아이팟 터치를 손에 넣었을 때에는 다른 앱들에 눈이 가지 않았었거든요. 아이튠즈 사용이 너무 번거롭기도 했고, 처음에 동기화하면서 몇 '앗' 하는 경험을 하자 이내 흥미가 사라졌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폰은 조금 다른 느낌이더군요. 일단은 전화가 된다는 너무 기본적인 기능의 추가가 생각보다 큰 차이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전화와 문자 메시지를 굉장히 많이 사용하는 만큼 전화 기능이 되는 MP3, 전화 기능이 되는 PDA, 전화 기능이 되는 게임기, 전화 기능이 되는 굉장히 작은 컴퓨터가 주는 편리함이 적지 않네요. :-)

구글 캘린더, 구글 Contact과 완벽히 싱크된다는 점이 아이팟 터치 때는 그다지 크게 와닿지 않았었는데, 아이폰에서는 너무나 환상적인 기능으로 제게 와 닿는다는 점이 가장 대표적일 것 같습니다.

12월 11일 금요일 퇴근하면서 개통해 가지고 와서, 금요일밤을 꼬박 세우고 토요일, 일요일까지 가지고 놀아 보니 어느덧 예전엔 그렇게 번거롭던 아이튠즈 기능에도 익숙해지고 아이폰의 기능들도 머리 속에 콕콕 와 박히더군요.

가장 고민했던 점은 아이폰의 연락처와 구글 Contact의 싱크를 위한 구글 Contact 정리를 어떻게 할까였는데요. 제 주변에 있는 많은 디지털 기기 도사님들은 구글 Contact을 엑셀로 내보내기해서 어떻게 어떻게 정리를 한 후 또 어떻게 어떻게 하면 금방 옮길 수 있다고 알려 주셨지만, 저는 연락처를 쉽게 옮기는 부분보다 여기 저기 흩어진채 정리되고 있는 연락처 데이터들을 어떻게 하면 간단하게 통합해서 정리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결국 지메일의 Contact 정보를 삭 지우고 다시 손으로 정리하기로 결정. 좀 바보 같은 방법이라는 생각에 약 하루 고민했지만, 예전 전화기에 있는 전화번호들과 지메일 Contact List에 저장되어져 있는 이메일 정보들을 비교 통합하며 연락처 정보를 정리하는 것도 의미있는 작업이긴 했습니다. 오래되서 연락하지 않는 연락처들은 지우기도 하고, 업데이트하게 정보들도 꽤 많이 있었구요.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도 않아서 일요일 하루 동안에 모든 연락처들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을 개통해 가지고 와서 주말 동안 제가 제일 먼저 해 본 일들은

0. 탈옥 시도  --;;  그러나, 처절하게 실패하고 마음을 접은 후 다시 절대 시도하지 않고 있음
1. 벨소리 만들기
2. 음악 저장
3. 앱스 다운로드
4. 구글 캘린더 연동
5. 구글 Contact과 연동
6. 아이튠즈에서 아이폰 화면별로 앱스 정돈하기

등인데요. 탈옥에 실패한 것 빼고는 다른 부분들은 그다지 어렵지 않게 잘 해 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왕초보 꼬날이의 아이폰 초보 탈출기를 정리해 볼까 생각 중이에요.

블로그에 많이 계시는 디지털 gadget 도사님들의 아이폰 리뷰와는 완전 다른, 정말 정말 왕 초보의 아이폰 적응기가 될 예정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유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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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sadal 2010/01/05 04:04 답글수정삭제

    와썹 프렌드 추가요~! ^^ 저는 탈옥 성공. 앞으로 하나씩 정보 나누시죠. :)

  2. shumah 2010/01/05 10:21 답글수정삭제

    오옹~ 꼬날님도 아이폰 사셨군요..^^?

  3. 아이폰 비디오 팟캐스트 2010/01/05 16:20 답글수정삭제

    아이폰 배움을 위한 아이폰 팟캐스트를 활용하시면 동영상으로 쉽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 ^^

    한국 계정 (아이튠즈 수동등록) : http://KUGITBuz.blip.tv/rss/itunes
    미국 계정 : http://itunes.apple.com/WebObjects/MZStore.woa/wa/viewPodcast?id=298746155
    지금 구독하세요.

  4. Mono 2010/01/05 17:22 답글수정삭제

    초보 탈출기 기대합니다.~~~

  5. bruce 2010/01/05 18:15 답글수정삭제

    진솔한 이야기가 기대되요, 꼬날님 ^^ (사실 부럽.. ㅠ.ㅠ)
    탈옥 굳이 안하셔도 충분히 쓸게 넘칩니다
    저도 아이팟터치 결국엔 순정으로 돌아와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꼬날 2010/01/05 22:47 수정삭제

      그쳐그쳐.. 탈옥 안 해도 고저 큰 아쉬움 없이 쓰고는 있어요 브루스님.. 아~ 한밤에 벽돌폰 되었다가 순정으로 무사 귀환하고 나니 정신이 번쩍.. ㅡ.ㅡ

  6. mark 2010/01/05 22:56 답글수정삭제

    우리집 애가 이길 사 들고 와 자랑하는데 어찌나 신기하고 근사한지 갖고 싶지만 줘도 못쓸 것 같았어요. 컴맹한테는 너무 기능이 많고 복잡해서 살까 말까 망설이고 있는.. 새해 복많이 받아요. ^^

    • 꼬날 2010/01/05 23:56 수정삭제

      ㅎㅎ 네 저도 많이 망설이다가 샀어요 회장님~ 그런데 사고 났더니 회사에서 전직원 구매를 해 주시네요. 흑흑

  7. 산사랑 2010/01/05 23:06 답글수정삭제

    늦었지만 iPhone 구매를 축하 합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연락처 통합은 참 번거롭고 어려운 일인데 큰 결심 하셨군요.
    저도 예전에 Excel로 정리를 했는데 한달 정도 걸렸습니다.

    요즘은 웬만하면 Excel로 다운로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여러기기를 사용한다면 원본을 저처럼 Excel로 관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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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시상식들 아직 계속되고 있는데, SBS 연기대상에는 지난해 대상을 수상했던 문근영양이 사회자 중 한 명으로 나와 있네요.

작년에 문근영양이 대상을 받은 후, 많은 선배들 앞에서 고개도 들지 못하고 나와서 바들바들 떨면서 말했던 감동의 수상 소감이 생각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작년에 이 장면을 보면서 블로그에 글을 올렸었는데요. 두고 두고 힘을 내고 싶을 때 꺼내 보고 싶다고 ..     정말 힘 나네요. :-)

그나저나 올해는 어떤 배우가 이 자리에 서게 될까요? 

태그 :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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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bius 2010/01/01 13:27 답글수정삭제

    노력과 결실이 만나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그런 아름다운 모습 하나하나가 연말 시상식들이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면서
    "나만의 시상삭"에서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고 저 자신을 평가해봅니다.
    과연 감격의 눈물을 흘린만큼 보람있는 한해를 보냈는지 말입니다.

    꼬날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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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종의 일기랄까? 2010/01/01 00:33 Posted by 꼬날

새해의 작은 바람들

2009년은 개인적으로 그리 크게 마음에 들지는 않는 한 해였습니다. 그냥 스스로한테 큰 점수 주기가 싫은 한해 .. :-)

2010년에 더 높은 점수 스스로 메기기 위해 좀 더 잘했으면 좋겠는 작은 것들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 좀 더 건강하기
둘째, 시간을 잘 쪼개어 쓰기
셋째, 즉시 즉시 처리하기
넷째, 2시간 집중하기

2010년에도 꼬날이 화이팅 ~   ^^//


달려 달려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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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가아빠 2010/01/02 02:07 답글수정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작지만 작지 않은 계획들 잘 일궈나가셔서
    연말에는 만점 받으시길 ^^

  2. 고어핀드 2010/01/02 02:33 답글수정삭제

    하나씩 살펴보니, 제게도 해당되는 것들이군요 :) 2010년도 함께 화이팅!! >_<)//

  3. 오픈검색 2010/01/02 16:45 답글수정삭제

    저 역시 2009년은 후한 점수를 줄 수 없는 한해였습니다^^;; 2010년은 정말 열심히 살아보고픈 한해이네요.
    위에 적은 것 중 머니머니해도 건강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위의 계획들이 잘 이루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 꼬날 2010/01/04 23:30 수정삭제

      하테나님.. 서울은 요즘 너무 추워요~ 동경은 어떤지요? :-) 새해 인사가 늦었습니다만, 새해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 많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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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날이가 다니는 엔써즈가 보유한 핵심 기술 중 하나로 원본이 같다고 판단되는 영상을 하나의 검색 결과 (클러스터; Cluster라고 부릅니다)로 묶어 내는 기술이 있습니다.

동영상의 제목이나 주변 텍스트를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동영상의 신호 자체를 분석하기 때문에 제목이 다르게 되어 있어도, 화면에 변형이 생겨도, 짧은 시간으로 쪼개어 편집되어 있어도 원본이 같은 영상을 찾아 묶어 낼 수 있습니다.

이렇게요.


간단하게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 맨 왼 쪽의 보라색 바가 꽃보다 남자 9화 전체 시간을 나타냅니다. 따라서 조금씩 잘라져 있는 보라색 바는 그 전체 영상 중 해당 시간 대가 잘려져 유통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잘려진 시간은 4번째 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잘려진 영상들은 1분 2초, 1분 18초, 5분32초 등이라는 이야기입니다.

- 2번째 칸은 현재 동영상이 유통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 3번째 칸은 사용자가 붙인 동영상의 타이틀입니다. 보시면 알 수 있듯이, 엔써즈의 동영상 검색 기술은 영상의 신호 자체를 분석하기 때문에 동영상 타이틀이 한글로 되어 있든, 영어로 되어 있든, 중국어로 되어 있든, 일어로 되어 있든 상관없이 같은 영상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해외 사이트들이 많이 보입니다.

- 5번째 칸은 해당 영상의 조회수입니다.

- None, Deleted 등에서 보실 수 있듯, 영상 저작자들은 애드뷰에서 바로 저작물의 유통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대로 두거나, 아웃링크로 바꾸거나, 유료로 전환하거나, 광고를 붙이거나, 삭제하는 등 다양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술을 이용해 이른바 2009년 드라마 온라인 시청률을 집계해 보았습니다.

MBC, KBS1/2, SBS 등 지상파 방송에서 2009년에 시작해 현재 방영 중이거나 종영된 모든 드라마의 동영상을 검색해 드라마의 조회수를 합산했구요. 이 드라마들의 전체 조회수를 합산한 후 나누기 결과입니다.  동영상 수집 범위는 전세계 150개 가량의 동영상 사이트입니다.

이렇게 집계한 결과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드라마에는 올 1월부터 3월까지 방영되었던 꽃보다 남자가 올랐습니다. 전체 드라마 조회수에서 무려 42% 정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위부터 40위까지의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 자료를 바탕으로 전자신문에 재미있는 기사가 게재되었는데요. 엔써즈의 드라마 온라인 시청률 집계 자료와 TNS 미디어가 집계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자료를 비교한 드라마 시청률 매체별 큰 격차라는 기사입니다. 

이와 같은 차이는 기사에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매체를 소비자의 연령층이 다르다는 점도 있을 것 같구요. 방영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콘텐츠가 소비되는 TV 방송과 달리 온라인에서는 방영이 끝난 뒤에도 계속 편집되고 스크랩되며 소비되는 롱테일 현상이 있기 때문일 수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자신문의 이 기사가 다시 어제 저녁 KBS 제2라디오에서 방송된 <임백천의 시사터치>의 인터넷 트렌드 코너에 소개되었는데요.  여기에서 다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임백천의 시사터치> 목록 옆의 헤드폰을 누르신 후 30초 정도부터 나오는 이성규의 인터넷 완전정복 코너를 들어보시면 됩니다.  :-)

와~  이 글을 쓰고 있는 동안 새해가 되었네요.   2009년은 꼭 그렇게 바쁜 한 해였다고 할 수만은 없었는데, 너무나 정신없이 빨리 지나간 해인 것 같습니다.  정리하지 못한 일도 많고, 미처 감사의 뜻을 전하지 못한 분들도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많은 일과 기억, 추억과 소중한 분들께 블로그를 통해 제 마음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 
2010년은 올해보다 좋은 추억 더 많이 만들 있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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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년 온라인 시청률 1위의 드라마는 무엇일까요?

    Tracked from 동영상검색 Enswer.me - Official Project Blog 2010/01/01 00:11

    안녕하세요~ 동영상 검색 기업 엔써즈 홍보팀의 꼬날입니다. ^^V 지난주 초, 전자신문의 기자분으로부터 재미있는 요청을 하나 받았습니다. 올해 지상파에서 방영되었던 드라마를 총망라해 온라인상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드라마를 뽑아 보자는 주문이었죠. 그래서 저희는 2009년도에 MBC, KBS1, KBS2, SBS에서 방영되었던 수많은 드라마 중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드라마를 집계해 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할 수 있냐구요? 바로 엔써즈의..

  2. goldenbug 2010/01/01 00:59 답글수정삭제

    글 잘 봤습니다.
    제가 보기엔 오프라인상의 실시간 시청률은 작품의 질보다 스타의 출연이나 마케팅, 언론의 힘 때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소비층이 다른 것도 영향이 어느정도 있겠지만, 온라인으로 시청하는 사람들은 바쁜 직장인들이 많을 것을 고려한다면 분석은 쉽지 않겠네요. (오히려 어린 학생들은 얼마 영향을 주지는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

    • goldenbug 2010/01/01 01:00 수정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꼬날 2010/01/01 01:08 수정삭제

      네.. 맞습니다. 기반 자료를 통한 분석은 좀 더 전문적인 시각에서 해 보면 더 재미있는 포인트가 나올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보다 세밀한 조사도 가능할 것이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3. 이종범 2010/01/02 15:07 답글수정삭제

    엔서니의 파워가 느껴지는 대목이군요. 정말 대단한데요? 시청률에 대해서도 순위가 공감이 갑니다. TV관련 글을 쓰면서 가장 신뢰할 수 없는 것이 시청률인데 다양한 방법으로 시청률을 집계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매력적 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 같아요. 멋진 자료 잘 보았습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꼬날 2010/01/04 23:31 수정삭제

      네.. 온라인에서 드라마 콘텐츠가 어떻게 소비되고 있는지를 자세히 살펴보는 것은 무척 흥미로운 일인 것 같아요 TV익사이팅님. 드라마별 최고 인기 장면도 뽑아볼 수 있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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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국경제 임원기 기자님소프트뱅크벤처스 문규학 대표님이 말씀 나누는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이 날 두 분이 나눈 이야기가 기반이 되어 오늘(아니, 어제네요~ :-) 한국경제에 기술창업 열기라는 기사가 게재되었는데요.

기사에 반영된 내용 외에도 문대표님이 해 주신 좋은 말씀들이 많아 블로그에 일부분 그대로 옮겨 보려고 합니다.

이하 문 = 문규학 대표님

우선 벤처 투자 환경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문 = 투자할 회사가 별로 없다는 것은 팩트인 것 같다. 창업에 대한 사회적인 아젠다가 세팅되고 열기가 살아나지 않는것 같다. 하지만 요즘 느끼는 점이 하나 있다. 창업을 할 사람들은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창업해서 성공할 가능성이 크다는 사실이다.
 

창업자 정신, 그 DNA를 가진 사람들은 그 어떤 환경에서도 창업을 한다. 그들을 찾아내고 그들이 잘 갈 수 있는 길을 찾아주는 것이 VC의 역할인 것 같다.

극단적으로 1만개 회사가 창업을 하더라도 성공하는 회사는 10개.. 1000개가 창업해도 성공하는 회사가 10개다.  아쉬운 점은 사회적으로 창업이 가지는 수혜 혹은 리턴이 공유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예전에는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어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예전처럼 지금도 성공하는 벤처 기업과 사람이 있지만 그런 사례들이 공유되지 않고 있다.

Deal이 없다, 창업이 없다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VC로서 무책임한 일인 것도 같다. 언론도 너무 과대 포장하지도 말고 그렇다고 너무 홀대하지도 말고 모범적인 사례들을 찾아서 잘 전달해 주면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말씀을 하시면서 예로 드신 기업은 얼마 전 코스닥에 상장한 게임 회사인 위메이드였습니다.    :-)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오히려 기업의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는 흥미로운 견해도 말씀해 주셨습니다.

문 = 두가지 포인트가 있다. 첫째로, 어려운 환경이어서 자신들이 가진 재원을 매우 잘 계획해서 쓰게 된다. 재원을 집중해서 쓰게 된다는 것이다.

두번째로는 이 위기를 견뎌재야 한다는 심리적 기재를 들 수 있다.  그러면서 생존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의 소프트뱅크 포트폴리오를 보면 작년에 비해 낫다.  스스로 위기 대응 역량을 키워가면서 생존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


꼬날이네 회사인 엔써즈에 투자한 배경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저에게 크게 도움이 되는 포인트를 짚어 주셨습니다.

문 = 초기 기업 같은 경우 2가지에 베팅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첫번째는 경영자의 역량이고 두번째는 기업이 목표로 하는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다. 엔써즈의 경우를 두고 본다면 동영상을 근간으로 하는 새로운 미디어 산업에 투자한 것이 되지 않겠는가.

경영자가 아무리 훌륭해도 그 산업이 예상한대로 성장해 주지 않는다면 망할 수도 있는 것이다.  두 가지가 동시에 잘 되는 것이 Fortune이고 Luck이다.

엔써즈의 경우 이미 경영자들은 매우 훌륭하다. 지금부터 VC가 할 일은 참아주고 기다려주고 그들이 기운없어할 때 도와주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운영하고 있는 EIR라는 프로그램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EIR은 Entrepreneur In Residence의 약자라고 합니다. 위키에 찾아보니 아래와 같이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Entrepreneur In Residence (EIR) is a position or title within the venture capital industry typically held by a seasoned entrepreneur who is brought on-staff by a venture capital firm, university or other organization.

The EIR role is often designed to fill one of three primary functions:

  • To launch a new entrepreneurial venture, often with the backing of the parent firm or organization;
  • To assist in the evaluation of potential investments where the entrepreneur has a particular expertise; or
  • To provide functional expertise to assist with an existing investment.


문대표님이 엔써즈에 투자하면서 자부심을 갖고 있는 점이 있다고 하셨는데요. 바로 소프트뱅크벤처스가 운영하고 있는 EIR 프로그램에 의해 투자한 첫번째 회사라는 점이라고 합니다.

그럼 다시 문대표님 말씀으로 돌아가서..  :-)

문 = 사실 엔써즈 정도 역량을 갖춘 기업은 다른 VC들도 투자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자부하고 있는 점은 EIR 프로그램이다. EIR은 쉽게 말하면 상주하는 기업가, 즉 소프트뱅크 안에 있는 기업가들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투자를 받은 후 훌륭하게 Exit을 한 A라는 기업가가 있다고 치자. 그 A라는 기업가가 새로운 다른 일을 하기 전에 우리가 사무실 공간도 내 주고 급여도 주면서 다음 사업을 준비하도록 한 것이다. 그리고 그 사업 기회를 제일 먼저 볼 수 있는 기회를 우리가 가지는 것이다.

소프트뱅크가 약 6년 전에 투자했던 회사 중에 에빅사라는 회사가 있었다. KAIST에서 벤처 동아리협회를 만들었던 이준표와 스탠포드에서 같은 형태의 벤처 동아리협회 회장을 했던 셔먼리가 창업한 회사였다. 투자 후 1년 반 정도 지났는데 Scalability가 나오지 않아 회사를 정리하게 되었는데, 이 두 젊은이가 투자 원금에 이자까지 쳐서 돌려주더라.  솔직히 이들에게 놀랐다.

이 후 이준표는 그래텍에 입사했고 셔먼은 미국에 돌아가 1년 정도 컨설턴트로 일하다가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는데, 이 둘을 첫번째 EIR 로 끌어 들인 것이다.

얼마 후 우리가 심사하는 회사들을 조금 공개했는데, 이 둘의 눈에 엔써즈가 보였던 것이다. 이준표, 셔먼리가 조인한 후 엔써즈의 변화를 단적으로 설명하면 '동영상 검색 회사'가 '미디어 회사'로 변모했다는 것이다.

현재 이준표, 셔먼리 다음으로 영입할 EIR 대상자들을 생각하고 있다.

네..  위에서 문대표님이 소개하신 이준표 - 셔먼리는 현재 엔써즈에서 CSO - COO로 재직 중입니다. 제 블로그에서도 소개했던 이 분들이죠.

최근에 도입한 <심사역 투자 전권제도>는 이 EIR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디어를 얻으신 것이라고 합니다.

문 = 최근에 <심사역 투자 전권제도>를 만들었다.  원래 소프트뱅크에서는 심사역 만장일치 제도에 따라 투자를 결정한다.  아이디어만으로 창업한 초기 벤처의 경우 기존의 절차에 따라 투자에 이르기는 매우 어렵다.

<심사역 투자 전권제도>는 1년에 3억 한도에서 심사역 1인이 투자하고 싶은 회사에 투자할 수 있는 전권을 부여하는 제도다. 대신 파트너급 1명의 스폰을 얻으면 된다.

<심사역 투자 전권제도>에는 2가지 의미가 있다. 초기 벤처의 성장과 심사역들의 성장이다. 자신에게 전권이 주어지는 만큼 심사역들 역시 더 큰 책임감을 느끼고 투자 회사의 성장을 위해 함께 뛰게 되는 것이다.

최근에 이 <심사역 투자 전권제도>에 의해 투자한 회사로 바이미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평소 소프트뱅크벤처스 블로그에 게재되는 문대표님의 글을 열심히 구독하고 있는데요.  (블로그 필자 중 Uncle venca 님이 문규학 대표님입니다 :-)  글도 너무 잘 쓰시지만 말씀도 역시 재미있게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 주셔서 너무나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바쁜 시간 내 주신 문규학 대표님과 좋은 기사 써 주신 임원기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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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날 2009/12/23 02:03 답글수정삭제

    얼마 전에 어떤 분과 만났을 때 소뱅 사무실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에 대해 들었는데, 그 얘기가 바로 저거였군요. ^^ 대단히 흥미로운 프로그램입니다. 게다가 그 EIR를 계기로 엔써즈와 인재가 만났다니...

    몰랐던 내용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 좋은 글 고맙습니다.

  2. goldenbug 2009/12/23 08:01 답글수정삭제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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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랄랄라 2009/12/22 20:53 Posted by 꼬날

아주 우수 과제 ..


어?  오늘 어디가세요?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니 사장님이 평소와 달리 말쑥 양복 차림으로 출근하셨더군요.  오~  :-)

알고보니 정보통신산업진흥원에서 선정하는 '2009 아주우수과제'로 채택되어서 상 받으러 가시는 날이라고 .. 

'아주우수과제 '가 무얼까에 대해 곰곰 생각해 보았는데, 찾아보니 역시나 '아주 우수하게 과제를 수행했다'라는 의미의 상인 것 같더군요. 수행 평가 95점 이상을 받은 과제라고 합니다. 상 이름 참 직관적이고 재미있지 않나요?  ㅎㅎㅎㅎ

아무튼 오랜만에 양복 입으신 사장님을 얼른 모셔 놓고 새 프로필 사진을 한 장 찍었습니다.  지난번 프로필 사진을 너무 오래 사용하고 있다는 어느 블로거의 지적도 있으셨구요. ㅎㅎ

역시 인상 & 웃는 모습 잘 나온 듯 ..  그런데 지난번 프로필 사진만큼 제 마음에 쏙 들지는 않네요. 


아주 우수 프로필 사진을 촬영할 때 까지 계속 촬영해 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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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회색웃음 2009/12/22 21:59 답글수정삭제

    연말에 좋은 일이네요. 이렇게 인정을 받으니 열심히 일한 보람이 있겠어요. ^^

  2. 캡틴데니얼의 생각

    Tracked from daroo's me2DAY 2009/12/22 22:32

    2009는 엔써즈의 해군요… 축하합니다. ㅅ.ㅅ RT kkonal님: [엔써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선정 '아주우수과제상'로 선정되어 최우수연구개발상을 받았습니다 :-) http://kkonal.com/831

  3. Jisun 2009/12/25 21:14 답글수정삭제

    "아주우수과제" ㅋㅋㅋ 이름이 정말 직관적이네요. 설마? 이랬는데... 정말 "아주 우수한 과제 였다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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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된 것인가?> - 책선물 이벤트 30분이 모두 댓글 달아 주셔서 마감되었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사귀게 된 아주아주 따뜻한 블로그 이웃 몇 분 중 분인 렌스님 (이스트라님으로도 불리우는) 이 책을 10권 보내주셨습니다.


이계안 전 현대자동차 사장 (저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 분이 전 국회의원이기도 하시더라구요?  아~  이 무지함을..   ..  끌  :-)

암튼 최근에 출간하신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라는 책을 10권 보내주시기로 했습니다.

만약에 소설책이었다면 제가 냉큼 읽어 보고 더 자세히 소개를 드렸을 것 같은데요. 평소 열심히 읽지 않는 분야의 책인지라 쉽게 읽어 보고 자세히 소개를 드리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이 책에 대해 유저스토리북에 남겨져 있는 메모들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렌스님이 책을 읽어보시길 원하는 분들 10분께 책을 보내주시겠다고 합니다.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 를 읽어보시고 싶으신 분은 이 글에 비밀 댓글로  책을 받으실 곳의 우편번호와 주소, 받으실 분의 성함,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제가 잘 ~ 정리해서 렌스님께 보내드리겠습니다.

10분보다 더 많으면 20분, 30분까지 보내주실 수 있다고 하니 원하시는 분들은 마구 신청해 주세요~ 


제1부 90까지 살면 어떡하지?

제1장 첫 번째 개미지옥 : 사교육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ㆍ강남 아줌마도 피해자ㆍ사교육 전쟁의 세 가지 원인ㆍ영재보다 뒤처지는 학생에게 더 관심을ㆍ선택의 권리는 학생에게 있어야

제2장 두 번째 개미지옥 : 청년실업
어느 저주받은 학번의 고백ㆍ취업 의자 앉기 놀이ㆍ안정성을 극단으로 추구하는 대한민국ㆍ지는 MBA, 뜨는 MFA

제3장 세 번째 개미지옥 : 내집 마련
연봉이 아파트 한 평 값도 안 되는 나라 차라리 월세를 살고 고급승용차를 타는 세대
‘인플레이션’이라는 신ㆍ없는 사람을 밖으로 내모는 ‘뉴타운 개발’ㆍ재산권과 사용권의 조화

제4장 네 번째 개미지옥 : 불안한 노년
40~50대들의 자화상ㆍ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ㆍGM 파산의 진정한 원인


제2부 초양극화의 길목에서

제5장 대한민국의 워킹 푸어
‘소부는 재근’이라ㆍ줄어들고 있는 ‘괜찮은 일자리’ㆍ급여 수준을 하락시키는 중국의 노동력?일자리를 창출하지 못하는 대기업ㆍ갈수록 심화되는 소득 양극화ㆍ작은 부에 대한 희망

제6장 무너져버린 벤처의 꿈
신화로 전락한 ‘코리안 드림’ㆍ중소기업 발전을 위한 토양이 전무한 현실ㆍ위기를 가중시키는 대기업 위주 정책ㆍ벤처 육성의 조건ㆍ‘지원’이 아니라 ‘육성’이 필요한 때

제7장 거꾸로 가는 부자 정책
워런 버핏이 옳을까, 우리 정부가 옳을까ㆍ여전히 유효한 마르크스의 문제 제기ㆍ반드시 배워야 할 미국의 자선 문화ㆍ차라리 클로닝을 하라

제8장 로또, 마지막 희망 티켓
대한민국의 특출한 ‘소셜 디바이드’ㆍ행운마저 비난 받는 나라ㆍ혁명 또는 자살


제3부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

제9장 가진 자의 의무
노블레스 오블리주와 칼레의 시민ㆍ전쟁에서도 상류층이 모범을 보이는 문화ㆍ임금부터 먼저 도망가는 부끄러운 나라ㆍ백성에겐 보호자가 필요하다

제10장 서로 나누는 노와 사
노와 사라는 두 개의 머리ㆍ노사 문제는 정치 문제다ㆍ비정교직, 노사 모두의 핵심 시안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의 기적ㆍ셰어링의 필요성

제11장 신뢰와 포용의 사회 문화
신뢰 : 국가복지와 경쟁력의 조건ㆍ익숙하지 않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

제12장 국가의 일: GLP를 만들자
각종 국가 평가지표의 한계ㆍ살기에 즐거운 나라ㆍ행복은 숫자가 아니라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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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21 11:12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2. 2009/12/21 11:14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3. 리크 2009/12/21 11:15 답글수정삭제

    저도 받아서 읽어 보고 싶습니다. 꼬날님 회사로 부탁 드릴께요.

  4. 2009/12/21 11:16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5. 2009/12/21 11:17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6. 2009/12/21 11:17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7. 2009/12/21 11:19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8. 2009/12/21 11:18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9. 2009/12/21 11:21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0. 2009/12/21 11:24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1. 2009/12/21 11:30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2. 2009/12/21 11:44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3. 2009/12/21 12:18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4. 2009/12/21 12:20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5. 2009/12/21 12:29 답글수정삭제

    비밀댓글 입니다

  16. 2009/12/21 12:46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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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09/12/21 12:52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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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009/12/21 14:02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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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09/12/21 15:10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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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009/12/21 16:37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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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 2009/12/21 17:01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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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 2009/12/21 18:00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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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2009/12/21 18:00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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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2009/12/21 18:05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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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 Early Adopter 2009/12/21 18:06 답글수정삭제

    저도요~ 그나저나 스킨 이쁘게 바뀌었네요 꺄악 ㅋㅋ
    전 TNM쪽에서 정보를...-ㅅ-;;

  26. 2009/12/21 18:07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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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 2009/12/21 18:11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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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 캡틴데니얼의 생각

    Tracked from daroo's me2DAY 2009/12/21 18:12

    RT kkonal님: [크리스마스 책선물] 누가 칼레의 시민이 될 것인가? - 30분께 보내드립니다. - 현재 22분 .. - 블로그에 댓글 달아 주세요~ http://kkonal.com/830

  29. 2009/12/21 18:14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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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 2009/12/21 18:19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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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 2009/12/21 18:20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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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2009/12/21 18:25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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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2009/12/21 18:31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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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 2009/12/21 23:00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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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whiterock의 생각

    Tracked from whiterock's me2DAY 2009/12/22 00:21

    12월은 따뜻한 선물로 마음이 푸근해 진다. 올해 마무리는 이벤트 당첨으로 마무리하는 구나. 이렇게 받고 나니 왠지 배풀어야 하는 듯한 이 기분.

  36. 꼬날 2009/12/22 01:06 답글수정삭제

    to all// 현재 총 33분이 신청하셨는데요. 신청 마감하겠습니다~ 원래 30권을 받기로 해서요. 신청하신 분들께 다 드릴 수 있을지, 아니면 30분께 보내드릴 수 있을지는 확인해서 내일 다시 알려드릴게요~ :-)

  37. 2009/12/22 01:44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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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 회색웃음 2009/12/22 22:03 답글수정삭제

    너무 늦게 봤네요. ^^
    책은 마음의 양식이라는데 왜 이렇게 손에 잡히질 않는 건지.. ^^;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앤 해피 뉴 이어~입니다~ 꼬날님! ^^

  39. saang 2009/12/29 05:14 답글수정삭제

    책 어제 잘 받았습니다.
    아직 정독은 안 하고 조금조금 훑어봤는데 평소 생각하던 내용들이 있어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하기에 참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꼬날님께 감사드립니다.

  40. 버디 2009/12/30 21:46 답글수정삭제

    감사히 잘 받았습니다.
    연말에 찬찬히 읽어 보겠습니다..^^

  41. 2010/01/05 09:08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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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2. 2010/01/07 11:49 답글수정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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