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내를 가득 메운 260여 명의 청중들
내 맥북 안에는 블로그 컨퍼런스라는 폴더가 만들어져 있다. 지난 3월 초에 만들어진 폴더이다. 회사에서 블로그 컨퍼런스 같은 행사를 해 보자는 이야기가 나온 후 약 3개월 .. 많은 일과 무성했던 고민들을 뒤로한 채, 드디어 비즈니스 블로그 서밋2007이 행사의 막을 내렸다.
5월달 개인 목표 중에 '블로그 서밋, 잘 마무리만 되도 성공'이라는 항목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본다면, 이번 행사는 준비 과정의 각종 우여곡절은 이미 '전설 속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다고 할 만큼 성공적으로 끝이 났다고 생각된다.
실질적인 준비 기간이 매우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리더십과 불 같은 추진력으로 행사를 끌어가신 소프트뱅크 미디어랩의 류한석 소장님과 황재선 책임께 박수를 쏟아 부어드리고 싶다. 또한 살인적으로 바쁠 것이 분명한 홍보대행사 업무 속에서도 이번 행사 홍보를 위해 적극 참여하신 에델만코리아의 이중대 부장님(쥬니캡님)께도 '훌륭하삼~ 멋지삼~ 끝내주심!'이라는 찬사를 보내고 싶다.
사실 '후원'이라는 범주에서 참여한 행사였지만, 아마도 우리 회사분들에게 있어 이번 행사는 단지 '후원사'로서만 바라보아 지지는 않았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렇기에 요즘 그 바쁜 일정 속에서도 행사 당일 하루를 온전히 행사 진행에 내 던져 주신 맥퓨처님, 루나모스님, 삼구님, 유노님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
행사 전날 갑작스런 요청에도 절대 귀찮아 하지 않고 운전해 주시고 무거운 짐을 센트럴시티 컨벤션홀까지 옮겨 주신 파이님과 레이니스타님에게도 .. 이 부분에서는 말로가 아니고 맛있는 무언가와 술로써 마음을 전달하겠다는 약속을 전하고 싶다. 파이님 날 잡으삼~ :-)
이번 행사가 단지 성황을 이룬 행사 당일, 그 날의 모습만으로 끝이 나지 않고, 비즈니스 블로그에 대한 기업과 홍보 마케팅 전문가들의 관심과 열기가 계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행사와 발표 내용에 대해서는, 여러분들이 좋은 후기를 남겨주고 계시므로 생략 ..
개인적으로 많은 상념이 떠오르는 관계로 합리적이고도 이성적인 후기를 작성하기는 어려운 상태인 듯 .. :-)
마지막으로, 류한석 소장님의 말씀대로 여러분들이 멋진 후기를 많이 남겨 주셔서 다음에 이 같은 행사를 하게될 때에는 더 많은 기업들이 여러가지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셨던 분 중 많은 분들과도 블로그를 통해 또는 오프라인에서의 만남을 통해 계속적인 네트워킹을 할 수 있으면 하는 바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