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포럼 내용을 글로 옮기고 있는 꼬날이의 등판 ^^;;
혜민아빠님이 주최하시는 블로그 포럼 3회에 다녀왔다. 2회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참석..
평소 남들을 위한 일을 거의 하지 않는 꼬날이가 '후기 작성'이라는 역할을 자원해서 하기도 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
이번 포럼의 주제는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대한 이야기'였다. 2003년, 2004년부터 블로그를 운영해 오셨다는 블로거들부터 이제 운영 4개월 차를 맞이하고 있다는 신입 블로거들까지 많은 이야기들을 쏟아낸 자리였다. 블로그를 왜 시작하게 되었는지, 도메인과 블로그 제목은 어떤 과정을 통해 만들어 졌는지, 평소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앞으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지 등 비교적 상세한 이야기들이 술술술 풀려져 나왔다.

화니님이 찍어주신 사진, 감사!
개인적으로 가장 비슷한 케이스로 와 닿은 블로거는 역시 PR 블로거이신 쥬니캡님. 블로그로 인해 기자분들과의 관계가 재정립되고 있다는 부분에서 특히 공감이 되었다. 나 역시 2004년부터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블로그를 통해 처음 알게된 기자분들이 생겨나게 되고, 블로그를 통해 그냥 만날 때와는 다른 서로의 모습을 알게 되면서 더욱 가까운 관계로 발전하게 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쥬니캡님의 이야기대로 기자 대 홍보담당이 아닌 블로거 대 블로거로 관계가 형성되면서, 이전보다 더 깊고 폭넓은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는 점은 개인적으로도 강조하고 싶은 부분이다. 태터앤컴퍼니를 홍보하게 되면서 부터는 기자분들의 블로그 라이프를 도와주는 역할도 즐거이 수행하고 있는 중이다.
혜민아빠님은 이미 4회 포럼의 주제를 고민 중이신 것 같다. 무엇이 되었든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그들의 생각을 들어 볼 수 있다는 점은 새로운 경험임과 동시에 나 자신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그런 의미에서 쉽지 않은 일을 굉장한 열정을 가지고 진행하고 계신 혜민아빠님께 열렬한 박수를 보내고 싶다.
멋진 장소를 제공해 주시고 직접 참석해 블로거의 일원으로서 토론에 참여해 주신 에델만 코리아의 김호 사장님과 물심양면 지원해 주신 쥬니캡, 이중대 부장님께도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

Thirdtype님 블로그에서 퍼온 사진 ^^;;
* 블로거 포럼 3회 후기는 여기에서, 나루터님께서 찍어 주신 동영상 후기는 여기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