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기자와 약속을 정했다면, 다음 몇 가지 사항은 꼭 체크하고 만나는 것이 좋다.

1. 해당 기자가 오늘 쓴 기사
2. 오늘자 해당 매체, 특히 관련면
3. 최근에 해당 기자가 쓴 일련의 기사 목록

아무 것도 모른 채 '소개팅' 하러 나가는 것을 생각해 보았는가?
그 사람의 나이가 살인지, 어떤 일을 하는지, 어디 사는지, 취미는 무엇인지..
처음 만나는 사람일수록 사전 정보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대화의 물꼬를 트기도 좋고, 분위기도 부드러워 진다.

기자와의 만남도 마찬가지이다.
그 기자가 평소에 어떤 부분에 특히 관심이 많은지, 요즘은 대충 어떤 기사들을 쓰고 있는지, 오늘 쓴 기사 중에 눈에 띄는 것은 없었는지 등을 미리 체크해 놓고 만난다면, 첫번째 만남의 자리가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러울 것이다.

가끔 "오늘 제가 쓴 기사 보셨어요?", "오늘 우리 신문 어땠어요?" 라고 묻는 기자들도 있다.
만일 사전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어떤 대답을 하겠는가?

"아~ 제.. 제가 아침에 좀 바빠서 신문을 읽지 못했습니다"
이건 정말 Terrible, So Terrible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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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검색 Enswer.me(엔써미)의 꼬날입니다. 음악과 블로그, 회사 다니기를 즐깁니다. 조카 승준이와 놀아줄 때와 맛있는 떡볶이 먹을 때, 멋진 음악을 라이브로 들을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프로필 사진 속의 남자는 좋아하는 대만 배우인 언승욱(Jerry Yan)입니다. :-)